수용자 상담코너 · 마음을 여는 편지독수리와 까마귀는함께 날지 않습니다"당신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다섯 사람의 평균이다" — 짐 론(Jim Rohn)한국중독연구교육원 · '희망의 문' 편지상담실Q. 수용자 편지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정말 인생을 바꾸는 조건일까요?광주교도소 / 필명: 성훈 원장님, 교도소에 들어온 뒤 지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. 생각해 보면 저는 혼자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었습니다. 처음에는 그냥 어울려 다니는 사람들이었습니다. 함께 밥을 먹고, 시간을 보내고,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전부였습니다.그런데 어느 순간 그들이 하는 말이 제 기준이 되었고, "이 정도는 괜찮다.", "다들 이렇게 산다."는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. 그때는 제가 선택하고 있다고 ..